📚 목차
- 1. 왜 지금 EBS 연계를 해야 하나?
- 2. 내신과 EBS, 병행이 가능한 이유
- 3. EBS 연계 지문 공부법 – 지문 구조 분석이 핵심
- 4. 추천 학습 루틴 – 내신 기간에도 가능한 20분 전략
- 5. 마무리 점검 – 연계 대비 체크리스트
1. 왜 지금 EBS 연계를 해야 하나?
수능이 가까워질수록 ‘EBS 연계’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된다.
특히 국어 영역은 연계율이 70% 내외로 유지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지문 자체보다는 지문 구조, 개념, 표현 방식의 유사성을 중심으로 출제된다.
내신 시험 기간이라고 EBS를 미루면, 수능 직전 엄청난 부담으로 돌아온다.
따라서 지금 내신을 준비하면서도 지문 구조 중심의 EBS 학습을 병행해야 한다.
2. 내신과 EBS, 병행이 가능한 이유
많은 학생들이 “내신 대비만으로도 벅찬데, EBS까지 할 시간이 없어요”라고 말한다.
그러나 실제로 내신에 등장하는 작품 중 다수가 EBS 교재에 포함되어 있다.
또한, 내신 시험 대비 과정 자체가 ‘지문 정독+구조 분석+핵심 정리’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 과정을 EBS 지문에도 적용하면 효율이 두 배가 된다.
💡 TIP:
- 국어 내신은 ‘작품 정리’ 중심
- EBS 연계는 ‘지문 구조’ 중심
→ 정리 루틴은 동일하고, 대상 지문만 다르다!
3. EBS 연계 지문 공부법 – 지문 구조 분석이 핵심
EBS 연계 교재를 읽을 때, 전체를 암기하려고 하지 마라.
수능에서의 연계는 ‘문장 그대로 출제’되지 않고,
① 지문 배열 구조, ② 개념의 전개 순서, ③ 선택지로 만들어질 논점만 유지된다.
✅ EBS 지문 분석 루틴:
- 제목 아래에 소주제 미리 쓰기
- 문단별 핵심어 → 논리 흐름 정리
- 자주 쓰이는 개념어 체크
- 실전 선택지화 연습
- 기출 연계 여부 체크 (ex: 평가원 기출과 유사 지문 매칭)
4. 추천 학습 루틴 – 내신 기간에도 가능한 20분 전략
시간이 부족한 내신 기간엔 하루 20분만 투자해도 충분하다.
📅 EBS 지문 20분 루틴 예시
- 5분: 지문 전체 훑어보기 (소제목/문단 흐름 파악)
- 10분: 구조화 메모 → 글의 전개 방식 정리
- 5분: 기출 선택지 유형으로 예상 문제 만들기
💡 주의할 점:
- 문장 하나하나 해석 X → 문단의 역할을 파악해야 함
- 문학은 등장인물과 정서 흐름, 독서는 개념 전개 방식 중심
5. 마무리 점검 – 연계 대비 체크리스트
수능 국어에서 EBS 연계를 제대로 활용하고 있는지 스스로 점검해보자.
✅ 체크리스트
- EBS 지문을 ‘정독’이 아닌 ‘구조 분석’ 중심으로 공부하고 있는가?
- 지문마다 ‘핵심 개념’과 ‘문단 역할’을 정리했는가?
- 연계 지문과 기출 지문 사이의 공통 개념어를 메모했는가?
- 예상 문제를 만들어보며 수능형 문제로 전환해보았는가?
📌 결론
지금은 ‘내신 대비 + 수능 대비’라는 이중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최적기다.
EBS 연계 지문을 ‘지문 구조 중심’으로 학습하면, 내신이 끝난 뒤에도 그대로 수능까지 연결된다.
하루 20분, 구조 분석 루틴으로 수능까지 끌고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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